|
1976년 영국의 성공회 교회인 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찰스 만함 신부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.
당시의 영국교회 상황은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고 놀이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정이 급격히 파괴되었으며 교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갔습니다.
(현재 한국은 사역자를 10만여 명으로 볼 때 정부에 등록된 무속인은 30만 명 이상)
교회에는 습관적으로 드나드는 노인들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거나,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젊은이들만 남아 있었습니다.
특히 17세에서 30세까지의 젊은이들은 80%가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. 떠나는 젊은이들이 들이 남긴 말을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
하나님의 사랑을 말로하지말고 보여달라
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달라
어떻게 하면 이 두가지 말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, 신약성경의 전도원리를 찾아
지난 30여 년간 끊임없이 보완, 발전되어 오늘의 알파코스가 되었습니다.
2007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9기를 마쳤으며,
년1회 (상반기), 총 11번의 만남을 가집니다.
(매주 목요일 저녁)
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항상 문이 열려 있으며, 신앙적인 고민이나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.
'지금보다 나은 그 이상의 삶이 있을까?'
'예수님은 누구신가?'
'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?'등의 주제와 나눔으로 진행됩니다.
앞으로도 계속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.

